오조라정·메만베쓰
메르헨의 언덕 나란히 선 나무를 세고 치즈 간식
메르헨의 언덕에서는 넓은 밭 너머로 낙엽송 7그루가 나란히 있어. 여름 오후 차를 세워 풍경을 즐긴 뒤 오조라정 치즈로 간식 시간을 갖고 싶어.
6월 하순의 여름 장면이야. 밀밭과 언덕의 나무를 넓은 하늘과 함께 바라보고 싶어.
여름6월 하순 오후
여름 오후, 언덕 앞에서 잠깐 쉬기
6월 하순 오후, 국도 39호선 옆 메르헨의 언덕에 들렀어.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언덕 위에 가느다란 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었어. 흰 블라우스 위에 걸친 연보라색 카디건 안으로 바람이 살며시 들어왔어.
나무를 차례로 세어 보니 풍경의 중심을 이루는 나무는 한 줄로 7그루가 서 있었어. 가까운 밀밭에서 언덕 위까지 땅이 완만하게 이어졌어. 나무 사이로 하늘이 보이는 게 좋아서 나는 울타리 앞에서 한동안 바라봤어.
밀밭에는 언덕으로 이어지는 농작업 흔적도 보였어. 옆 밭과의 경계까지 눈으로 따라가니 이곳이 누군가 일하는 땅이라는 게 느껴졌어. 차로 지나가기만 했다면 이런 세세한 모습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 같아.
쉬어 가며 먹을 간식은 미리 준비한 오조라정 훈제 치즈였어. 가느다란 스틱을 종이에서 조금 꺼내니 훈제 향이 났어. 차 옆에서 맛보면서 이번에는 밭에서 하늘로 시선을 옮겨 봤어.
이름을 들었을 때는 귀여운 언덕을 상상했는데 실제 풍경은 넓고 나무가 나란히 선 모습이 또렷했어. 간식을 다 먹고도 조금 더 보고 싶어졌어. 여행 도중 차를 세울 곳으로 여기를 고르길 잘했네.
이야기 부분은 해당 명소에서 영감을 얻은 허구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공식 관광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먹거리
오조라정 훈제 치즈
벚나무 훈연재로 훈제한 가느다란 스틱 모양 치즈야. 찢어 맛볼 수 있는 지역 간식을 드라이브 휴식 시간에 고르고 싶어.
볼거리
나란히 선 낙엽송 7그루
완만한 언덕 위에 낙엽송 7그루가 나란히 서 있어. 나무 사이로 하늘이 보이는 게 좋아서 나는 울타리 앞에서 한동안 바라봤어.
언덕으로 이어지는 밭 모양
밀밭이 펼쳐진 모습과 밭 사이 경계까지 보면 메만베쓰 전원의 넓이가 느껴져.
도로와 여행 정보
국도 39호선·메르헨의 언덕
- JR 아바시리역에서 자동차로
- 약 15분
- 언덕의 주인공 나무
- 낙엽송 7그루
오조라정 메만베쓰의 국도 옆으로 펼쳐지는 전원 풍경.
공식 안내로는 JR 아바시리역에서 차로 약 15분이야. 국도 39호선 여행에 밭을 바라보며 쉬는 시간도 더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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