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닛코시·군마현 가타시나촌 경계
곤세이 고개로 곤세이 터널 곁에서 소매를 정리하고 산을 올려다보다
가을 곤세이 도로를 달려 곤세이 터널 동쪽 입구 주차장에서 아침에 잠시 쉬어 가. 차에서 내려 소매를 정리하면 단풍 위로 바위가 드러난 산이 보여. 국도 120호선은 오쿠닛코와 가타시나를 잇고, 가타시나의 하나마메 빵도 맛보고 싶어.
10월 하순 아침, 곤세이 터널 동쪽 입구에서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야.
가을10월 하순 아침
곤세이 터널 곁에서 소매를 정리하고 산을 올려다보다
10월 하순 아침, 오쿠닛코에서 국도 120호선을 타고 올라왔어. 곤세이 터널 동쪽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눈앞의 산에는 바위가 드러나 있었어. 엔진을 끄고 밖으로 나온 나는 올리브색 겉옷의 소매를 정리했어. 손목에 닿는 공기가 차가워서 차 안에 있을 때와는 느낌이 달라. 여기서 잠깐, 아침 산을 바라보다 갈까.
소매를 정리하고 고개를 들자 산 아래쪽으로 단풍이 펼쳐져 있었어. 나무들 위로 시선을 옮기니 바위 면이 이어져 있었어. 같은 산인데 이렇게 다른 모습도 있네. 함께 드라이브 온 친구도 차에서 내려 “산이 가까이 있네”라고 말했어.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주차장에서 다시 한 번 바위와 나무가 맞닿은 경계를 바라봤어.
곁에는 곤세이 터널 입구가 있고, 안쪽으로 조명이 이어져 있어. 터널 길이는 755m고, 현 자료를 보면 1965년에 개통했대. 산을 넘는 길의 일부가 이렇게 터널로 이어지는구나. 이제 터널 너머로 이어질 길이 갑자기 기대됐어. 우선 친구와 여기서 보이는 아침 풍경을 기억해 두자.
곤세이 고개는 해발 2024m야. 국도 120호선은 고개 바로 아래를 지나 가타시나의 스게누마와 오쿠닛코의 유모토 온천을 잇는다고 해. 나는 갈색 니트 위로 겉옷을 끌어당겨 여몄어. 고개 자체와 지금 서 있는 터널 입구는 서로 다른 곳이지만, 아침에 잠깐 쉬어 가니 이 산길에 왔다는 게 실감 나네. 친구와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햇빛을 받은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렸어.
차로 돌아가면 이번엔 가타시나 쪽으로 갈까. 가타시나의 하나마메 빵을 돌아가는 길에 선물로 골라도 좋겠어. 소매를 잘 정리한 뒤 문을 열고, 친구와 다음에 들를 곳을 의논했어. 터널을 빠져나간 다음의 풍경도 기대돼. 산을 올려다본 오늘 아침, 다음 길로 향하기 전에 기분 좋게 쉬어 갈 수 있었어.
이야기 부분은 해당 명소에서 영감을 얻은 허구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공식 관광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에서 맛보고 싶은 지역 먹거리
가타시나 하나마메 빵
프롬나드 와타나베 제과에서 만드는 빵으로, 가타시나촌에서 난 하나마메를 부드럽게 조려 넣어요. 가타시나로 내려가는 길에 선물로 골라 보고 싶어요.
볼거리
단풍 위로 드러난 바위산
곤세이 터널 동쪽 입구에서 차에서 내려 나무 너머로 산을 올려다보고 싶어요. 소매를 정리하고 바라보는 아침 공기도 좋아요.
오쿠닛코와 가타시나를 잇는 국도
고개 아래를 지나는 국도 120호선은 일본 로맨틱 가도의 일부예요. 유모토 온천과 스게누마를 잇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어요.
터널과 고개 정보
국도 120호선·곤세이 터널/곤세이 고개
- 곤세이 터널 길이
- 755m
- 곤세이 고개 해발고도
- 2024m
오쿠닛코의 유모토 온천, 현 경계, 가타시나의 스게누마
755m는 터널의 길이, 2024m는 그 위에 있는 고개의 해발고도예요. 국도는 고개 바로 아래를 지나 두 지역을 이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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